다음주면 5번째 모임입니다.
'엄마학교'책 한 권을 다 읽어가네요.
책 한권을 다 읽어가니,
떡도 하고,
책걸이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네요.ㅎㅎ
책걸이는 못 하더라도,
맛난 도시락모임은 갖기로 합니다.
태원이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중국에 왔다갔다하면서도
한국 시골에 한 번도 못 가 보았다고 합니다.
시골을 부러워하는 중국엄마를 보고,
또 다른 한국엄마는 오히려 외가집인 중국을
왔다갔다 하는 태원이가 부럽다고 하네요..
ㅎㅎ 오늘의 주제는 '대범한 엄마'
대범한 엄마는 결국 내 아이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엄마..
그 신뢰를 바탕으로 나는 대범한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 하나 결론은 '길가의 아이에게도 사랑을 나누자'
다른 아이에 대한 관심이 내 아이에 대한 관심으로
부메랑처럼 되돌아 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였습니다.
즐거운 다음 시간을 기약하며~
다음엔 정말 맛난 점심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참, 우리 단체 촬영도 쫌 하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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