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일요일, 마을 이웃들이 독구말 놀이터에 모였습니다. 원래는 토요일에 하기로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ㅠㅠ 일요일에 모이게 되었지요. 뭐 했냐구요? 홈페이지 메인 화면 보셨지요? 바로, 독구말 놀이터 도서관에 벽화작업을 진행했답니다. 유학파 디자~~이너 배민정, 여인영쌤의 주도하에 허영윤 활동가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지요. 한시가 되자 아이들이 모이고 어른들이 모여 북적북적!! 우리 도서관 아이들도 함께 했답니다!! 해피빈 모금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으로 페인트와 기타도구를 사고 모두들 색을 칠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시간쯤 했을까요?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도서관의 외벽이 드러납니다. 우리아이들의 꿈이 자라날 공간이자 마을 이웃들의 사랑방이 될 놀이터도서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속에서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놀이터도서관은 여러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1. 함께 운영해 나갈 이웃들이 필요합니다!! 2.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집기가 필요합니다!! 이 두가지가 되지 않으면.... 오픈을 못해요 ㅠㅠ 함께 만들어가 주실거지요? ^^ 조만간, 필요한 집기들을 목록화해서 올려드릴게요, 선택해서 기증해주세요! ^^ 즐거웠던 일요일 날의 벽화대작전, 사진으로 함께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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