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문학기행 소설가 김동리 씨와 시인 박목월 씨의 고향 경주를 찾아서~~~
동리 목월 문학관 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추워 버스안에서 문학기행체험기를 아이들에게 쓰게 했다.
자기의 느낌 점을 기록한 친구들 20명에게 문상을 전달했다/
그 중 잘된 한편을 골라 올렸습니다~~
문학기행 체험기 - 중리초 5 김수아의 글
우리는 먼저 동리목월 문학관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김동리의 기념관에 들어갔다.
김동리의 작품 참 멋졌다. 시는 무녀도, 황토기, 바위, 등신불, 을화 들은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인간의 운명적 삶의 공간을 토착적 정서를 배경으로 해서 구성한 작품이라고 했다.
그 다음에는 박목월의 기념관에 들어갔다. 박목월의 시는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진다.
초기 시는 자연과의 교감과 향토적인 배경으로 하여 본원적인 고향을 추구한 시들이다.
윤사월, 청노루, 나그네, 산도화 등이 그의 초기 시중 가장 애송이 되는 시들이다.
그 다음에는 신라를 빛낸 인물관에 도착하였다. 신라의 왕은 박혁거세왕, 탈해왕, 미추왕,
법흥왕, 경덕동, 신문왕, 문무왕, 무열왕이었다.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셔서 더욱 쉬웠다.
다음에도 동리목월 박물관에 갔으면 좋겠다. 참 가치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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