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무늬가 살아나요

오늘은 새로운 친구들의 네 번째 나만의 책 친구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읽은 책 제목은 ‘무늬가 살아나요’입니다.

[책 읽고 활동하기; 나만의 무늬 만들기]

오늘은 활동 전에 도화지에 여러 가지 다양한 색의 크레파스로 색칠을 한 다음에 그 위에 검은색 크레파스로 색을 칠해서 그 색칠한 도화지와 이쑤시개를 미리 준비해놓았습니다.

수빈이는 친구들과 함께 ‘무늬가 살아나요’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활동을 할 때에는 평소 좋아하는 공주를 그리면서 가장 먼저 그림을 완성하는 등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칭찬해 주는 등 조금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일대일 독서 시간에는 금방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는 등 다시 집중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대견스러웠습니다.

지민이는 선생님이 책을 읽어줄 때 열심히 경청하며 대답을 잘하는 등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림 그리는 시간 도중 동요를 들려줄 때에도 집중 잘했고, 특히 티라노 송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였습니다.또 그림 그리는 시간에 신기해 하며 열심히 활동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대견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일대일로 책을 읽을 때에는 열심히 책을 읽고 책에 대한 질문도 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보기 좋았습니다.

미진이는 다른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을 때에는 열심히 대답을 하려고 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일대일로 책을 읽는 시간에는 열심히 책을 읽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또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어휘력이 풍부했고, 블록놀이를 할 때에는 열심히 하면서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혜선이는 오늘 선생님이 앞에서 책을 읽어주는 시간에 열심히 집중을 잘하고 대답을 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일대일로 선생님과 책을 읽을 때에는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대답도 잘했습니다. 또 다른 날에 비해 3권이나 읽는 등 열심히 책을 읽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준희는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본인이 가져온 초콜렛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 활동 시간에는 선생님이 하는 질문에 열심히 대답하려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림 그리는 활동을 할 때에는 선생님께 이것저것 본인이 그린 것에 대해 설명을 하는 등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일대일로 책을 읽는 시간에는 시리즈 별로 책을 가져오는 등 책에 대한 흥미를 보여 주어 보기 좋았습니다.

활동가 홍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