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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두]모두도서관에서 정말 많은 식구들이 모였어요
서울모두김정연
조회 수:
11991,
2012-04-04 16:32:16
(2012-04-04)
푸른시민연대의 총회의!
듣기만 해도 가슴뛰며 흥분되는 순간입니다.
모든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푸른과 모두도서관의 1년을 돌아보고, 또 한해를 계획하는 자리이니 만큼 의미도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회원들의 웃음과 따뜻하게 나누는 음식으로 총회는 풍성해졌습니다.
언제부턴가 푸른과 모두는 그 자체가 마을이 되어감을 느낍니다.
누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닌 마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를 연결하고 함께 꿈꾸어가는 그 모습이 바로 마을공동체의 모습인 것이지요.
2012년 목표는 회원들의 한발 앞으로! 입니다.
회원들이 앞장서고 상근자들은 한발자국 뒤에서 가자는 것이지요.
사실 원래 회원들이 늘 앞에 서있지만
올 해는 조금 더 많이 앞장서는 회원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정겨운 마을 주민들을 함 보실까요? ㅎ~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의 상황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다시 늦깍이 학생이 된 회원,
회사가 파업중이어서 거리를 돌아다니며 뉴스를 만드는 기자,
공기업 취업을 성공한 회원..
다양한 회원들의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세상 둘도 없는 개구장이~
역쉬 목묵히 준비해주시는 나눔반장님!
연예인 뺨치는 훈남 사회자~
각 사업팀의 활동가들이 보고하는 2012년 사업에는 그동안의 것과 다른 힘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가장 큰 힘이 느껴진 시간은 역시 먹는 자리였지만 말입니다 ㅎㅎ
이렇게 2012년 총회가 끝이났습니다.
돌아보니 단체 사진도 못찍었네요.
하지만 저희들 눈속에는 이 순간의 기억이 담겨있으니 괜찮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2012년 올 해 멋진 마을살이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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