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날 2012년 1월 20일 (금) 베트남에는 명철의 날이 아주 중요 해요. 이 날에는 집집마다 음식을 준비한 모습은 많이 바빠 보여요. 한국에 계신 베트남이주여성들이 설날이 다가오면 고향에 많이 그리워요. 그래서 이 날에는 저는 베트남 설날 때 먹는 음식들을 준비해서 상을 차렸어요. 시간이 되고 모두 회원들이 와서 이 밥상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마음이 아주 감동했어요. 한국에 살고 있지만 고향 음식도 먹을 수 있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모두 회원들이 든든한 마음과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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