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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탈북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지원을 하는
2012년 “무지개 콜(Rainbow Call)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무지개 콜 프로젝트”는 북한 생활과 탈북 과정 중 발생하는 학습 공백기와 학령의 차이로 인해
중도탈락율이 높은 탈북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도 자신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SK Telecom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지개청소년센터에 지정기탁하여
벌써 4년째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2009년부터 총 110명의 탈북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한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검정고시, 어학, 예체능, 입시준비, 학과목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이루어졌지요.
2012년에도 3월 말에 참여자를 모집하여 서류심사를 통해 28명의 지원자를 선발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올해도 많은 탈북청소년들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5월에 추가모집도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