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학생 / 초등학생 친구들과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메헤란 선배가 '올리볼리' 이란 동화 <모자>를 들려주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처음 듣는 이란어를 무척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동화를 통해 이란에 대해서, 우리와 함께 어울려 사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차이가 차별이 아니라는 것을,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것을 또 알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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