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의 다국의 날은 이란이었어요 ^.^
이란은 조금 낯선 나라 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란의 날을 통해서 모두 이란에 대해서 가까워 졌을 거라 생각해요 !
이날의 인삿말은 이란의 안녕이란 말인 '살럼~!'
도서관은 이란 관련사진들과 물품들 장식으로 꾸며졌지요~
이란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죠?
개그맨 김기열씨도 오셔서 좀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란 애니메이션을 보고
메헤란 어머님께서 직접 준비하신 인형극을 재미있게 보았어요 ^^
그 다음에는 메헤란 어머님의 이란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이란에도 사계절이 있고 여성들은 히잡을 둘러야 한다는 것도 알수 있었어요.
얼마전에 있었던 (3/20) 이란의 설날을 얘기해주시면서
설날에 입는 옷을 입은 하지 피루스라는 아저씨를 을 설명해 주셨는데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하지 피루스를 직접 분장을 해서 나왔었죠 ~
두팀으로 나뉘에서 한쪽방에서는 이란 전통 모자만들기와
다른쪽방에서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이란 전통문양 색칠하기와 이란글자 따라쓰기를 했습니다.
이란 국기도 그려보고 글자도 써보고 좀더 이란에 가까워진 느낌이죠 ?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란의 전통음식을 맛보고
만든 모자를 써보기도 하고 이란 히잡을 둘러보기도 하면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답니다 ^^
오늘만큼은 이란에 온듯 한 이란의 날 모두 재밌게 놀았을거라 생각해요 ~
다음은 어느 나라로 떠나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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